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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49년 추계 강공회 10월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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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51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20-10-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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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10-08 17:15 조회 2,4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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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49년 추계 강공회 10월 29일 개최
총지사서 13일, 열반스승 추선법회 봉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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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총기 48년 10월 23일에 열린 추계강공회


불교총지종 총기 49년 추계 강공회가 오는 10월 29일 하루 동안 열릴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춘계 강공회가 열리지 못함에 따라 지난해 10월 추계 강공 이후 법공 종령 예하를 비롯해 전국 스승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가 1년 만이다. 장소와 시간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결정하여 추후 각 사원 및 해당 승직자들에게 상세 안내키로 했다.

강공회는 전국 전, 현직 승직자들이 모여 매년 봄, 가을 2회 개최하여 수행을 점검하고, 승단 의사 결정을 하는 종단의 가장 중요한 행사중 하나로 그동안은 1박 2일에서 2박 3일 간 진행되어 왔다. 또 추계 강공에서는 열반 스승 추선법회가 함께 봉행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추계 강공회는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숙박 없이 하루에 이뤄질 계획이어서, 이에 앞서 10월 13일 제 186회 원의회와 유지재단 회의 그리고 153회 정기 종의회를 역삼동 통리원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아울러 이날 오후 1시 30분 총지사에서 회의에 참석한 승직자 위주로 열반 스승 추선법회를 봉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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