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TV ‘찾아가는 법회’ 총지사 방송편에서 법공 예하가 법문 중이다.

불교TV 인기프로그램 ‘BTN붓다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법회’에 지난 9월 24일 총지사(주교: 원당 정사) 편이 방영되었다. 

‘찾아가는 법회’는 전국의 많은 사찰과 주지스님들을 소개하고, 감로법문을 듣는 시간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목요일 재방송 10시 30분, 일요일 오후 1시) 방영되는 프로그램이다. 

불교총지종 본산 총지사 편은 9월 8일 종조 원정대성사 멸도절 추선 법회를 맞아 종령 법공 예하의 특별 법문을 녹화, 편집하여 방영되었으며, 이밖에도 총지사 주교 원당 정사의 총지사 소개와 서울경인교구 교구장 록경 정사와 신정회 서울경인지회 김은숙 지회장의 인터뷰가 함께 실렸다. 

종령 법공 예하는 이날 법회에서 “종조님께서 열반하신 멸도절은 종조님의 육신이 멸한 날이기도 하지만, 법통이 계승된 날이기도 합니다. 육신은 사라졌지만 그 종조님의 정신과 가르침, 법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하며, “종조님의 유훈 가운데 정진을 인(因)으로 삼고, 계행을 근(根)으로 삼아서 수행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고 법문했다.

한편 방송된 영상은 불교TV 홈페이지(www.btn.co.kr/btntv) ‘BTN붓다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법회’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