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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창종의 새로운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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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51호 발행인 법공 발간일 2003-12-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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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11 05:22 조회 1,6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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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창종의 새로운 다짐
승단대토론회로 다각적인 여론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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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전국 스승님들이 참석하여 종단현황을 조명하고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하고 있다

총지종은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동안 서울 통리원에서 전국 스승님(정사, 전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 창종을 다짐하기 위해 종단의 현황을 설명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시대의 변화속에 적응하기 위한 다각적인 교화 방편의 개발과 종단의 문제점을 분석하 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 승단총회에서는 현 법공 통리원장의 임기가 만료되어 새로운 통 리원장의 선출과 재임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법공 통리원장은 전 혜암 통리원장의 잔여임기로 취임을 하였 기 때문에 1년 2개월동안 통리원장의 임기로 취임하였다.

또한 현재 시무교육을 마무리한 11명 의 인사이동과 맞물려 종단의 혁신과 사기진작 차원에서 대폭적인 인사이동 이 이루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승단 총회에서 인사이동시 희망지역과 스승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인사정책을 시 행할 예정이며, 이번에 종령으로 추대된 수성 대종사는 “종단의 종책과 사법을 관장함에 있어 승단전체의 의견을 최대 한 반영하겠다는 고견을 피력하여 제2 창종을 위한 정책집행에 있어 승단전체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정책과 사법을 관장하고 승단 스승들과 교도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제2창종이라는 종단발 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라 고 말하였다.

한편 이번 승단대토론회에서는 원의 회와 인사위원회, 승단총회의 순으로 이루어지며 종단의 발전에 일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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