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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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종단상징 장엄등 및 연등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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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55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4-05-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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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12 06:38 조회 1,4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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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상징 장엄등 및 연등제작
부처님 오신날 연등축제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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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32년(불기2547년) 서울 동대문 운동장에서 열린 연등축제에 총지종 보살들이 연꽃을 들고 연희단으로 입장하여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고 있다


총지종은 총기33년(불기2548년)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고 연등축제를 준비 하기 위해 종단을 상징하는 장엄등 및 연등을 제작하여 서울 동대문 야구장에  열리는 어울림마당과 연등행진에 참 가하고, 연희단을 구성하여 연습을 하고 있으며 각 사원에서는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기 위해 연등을 제작하느라 분주하다.

총지종은 5개월 전부터 종단의 상징인 준제진언 지권인을 형상화한 장엄등 을 개발하여 제작에 착수하였고, 만다 ,라의 중대팔엽원을 연등으로 만들어 각 불보살을 연등에 색인함으로써 장엄하고 화려한 연등으로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며, 불 보살들의 공덕으로 소원 성취의 발원을 구체적으로 형상화하였 다.

이번 부처님 오신날과 연등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관계자는 “지금까지 종단을 상징하는 상징물이 없어서 각종 행사나 불사의식에서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행사를 계기로 종단의 상징물을 제작하고 연등에 만다라를 형상화하여 부처님 오신날에 불보살들을 화현시켜 재난소멸과 소원성취의 발원을 성취시키는 데 의의가 있으며, 모든 행사는 종단 종사자만의 노력으로 원만한 행사를 치러질 수 없기 때문에 종단의 교도들 과 청소년, 청년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총지종의 단합된 힘과 저력을 발 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한편 총지종은 서울에서는 5월 23일 오후 4시에 동대문야구장에서, 부산은 5월 23일 오후 3시에 부산역 광장에서 열리는 연등축제에 참가하고, 5월 26일 오전 10시에 전국사원에서 일제히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는 법회를 봉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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