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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종조 원정 대성사 제116주년 탄신대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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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79호 발행인 우인(최명현) 발간일 2023-02-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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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3-02-06 11:03 조회 6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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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조 원정 대성사 제116주년 탄신대재 봉행
1월 29일 본산 원정기념관 비롯 전국 사원서 봉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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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 종조 원정 대성사 제116주년 탄신대재가 1월 29일 오후2시 본산 원정기념관과 전국의 사원에서 일제히 봉행되었다.

원정 대성사는 반세기 전 밀엄국토 건설과 밀교중흥에 대한 대비원으로 세상에 진실을 전하는 문이자 교화의 등불이 되는 불교총지종을 창종했다.

본산 법회에는 통리원장 우인 정사를 비롯한 서울 경인교구 스승과 교도, 유가족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 정각사, 대전 만보사 등 전국 30여 사원에서도 대재를 올리고 대성사의 탄신을 봉축했다. 

또 전국에서는 대성사의 탄생과행장을 소개하며 밀교의 법을 몸으로 체득하고, 불공의 길을 열어 펼친 대성사의 생전 가르침을 가슴에 되새겼다.

재무부장 승원 정사의 사회로 총무부장 록경 정사의 집공으로 진행된 본산 법회는 훈향정공과 헌화, 고유문, 종령 법어, 통리원장 봉행사, 교도 발원문, 마니합창단의 음성공양 순으로 진행되었다.

종령 법공 예하는 법어를 통해 “총지종은 원정 대성사님의 유훈을 받들어 스승과 교도가 합심과 단결로써 수많은 간난신고를 헤쳐 오면서 흔들림 없는 종지로 노력한 결과 오늘의 우리 총지종이 있게 되었다.”고 설파하고, “총지종의 종도들은 종조 원정 대성사님의 유지를 받들어 가치관 혼란의 시대에 무명을 밝히는 등대가 되어야 한다.”고 유시했다.

봉행사에서 통리원장 우인 정사는 “종조님의 사상과 교상의 연구에 매진하여 종조님께서 제창하신 재생의세의 정신으로 세계 속에 우뚝 선 총지종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용맹 정진할 것을 다짐하자.”고 피력했다.

서울경인교구 신정회 박정희 지회장은 “부처님의 제자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대성사님의 뒤를 따라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대서원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오늘 서원을 세우고 닦은 공덕이새 마음 새 기운으로 종단 곳곳에 내려 종단이 더욱 화합과 발전을 이루게 하옵소서.”라며 종조 전에 발원했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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