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올 한해 무연대자 동체대비 실천”

페이지 정보

호수 279호 발행인 우인(최명현) 발간일 2023-02-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3-02-07 14:07 조회 639회

본문

“올 한해 무연대자 동체대비 실천”
1월 8일, 계묘년 새해불공 전국서 회향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는 새해불공이 지난 1월 2일 전국 사원에서 입재를 시작으로 일주일간의 용맹정진을 마치고 1월 8일 회향했다.

종령 법공 예하는 신년법어를 통해 “어려운 시대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길은 자비의 실천이다.”고 설하고, “무여대자 동체대비의 정신으로 이 시대를 당당하고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고 법문했다.

통리원장 우인 정사는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우리 종단이 새로운 희망과 행복의 빛을 밝혀 어둠을 물리치고, 부처님의 지혜와 가르침이 충만한 나날이 되도록 앞서 나가자.”고 인사했다.

불교총지종의 전통 수행 정진법인 새해불공은 한해의 살림불공으로 원정 대성사가 입교개종과 함께 시행한 정통 수행으로 해마다 새해 첫 주에 시행된다.


2bb9007d2c948f554962b53d71b96c7c_1675746436_8311.jpg

마산 운천사(주교: 정원심 전수) 스승과 교도들은 1월 8일 저녁 9시부터 이튿날 새벽 4시까지 철야용맹정진 을 마치고 마산 앞바다에 어류 방생으로 새해불공을 회향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