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문화축제’ 울릉도에서 개최
페이지 정보
호수 309호 발행인 록경(황보상민) 발간일 2025-08-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5-08-18 11:36 조회 3회본문
‘회당문화축제’ 울릉도에서 개최
통리원장 록경 정사 등 독도 방문
통리원장 록경 정사 등 독도 방문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불교진각종이 개최한 ‘2025 제22회 회당문화축제’가 7월 23일 울릉도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통리원장 록경 정사와 재무부장 법선 정사가 공식 외빈으로 초청되돼 행사를 함께했다.
행사는 진각종(통리원장: 능원 정사)이 주최하고 회당문화축제준비위원회가 주관하였으며, 2,000여 명의 불자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 아리랑 콘서트’가 당일 오후 7시부터 울릉도 저동항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에 앞서 록경 정사와 법선 정사가 포함된 축제 내외빈들은 광복 80주년 독도 특별 방문 행사를 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김도형 종무실장, 진여원 정경 국원 등 50여 명은 오전 7시 20분 도동항을 출발하여 독도에 도착한 후 광복 8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국토 수호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발원과 함께 일대를 돌아보며, 독도 수비대를 격려했다.
한편, 회당문화축제에 동참한 진각종 스승과 신교도 등 지원자 중심으로 구성된 순례단 40여 명은 7월 23일 오전 8시 울릉도 여래심인당(주교: 법선 정사)에서 출발해 총지심인당(금강원, 주교: 경일 정사)까지 8.1km를 3시간 동안 순례했다. 순례단은 순례 도중 진각성존 회당 대종사의 본가(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옥천길 128) 터를 경유하며 종조 정신을 되새기기도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