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 교구

▲서울 경인교구 교화연구회가 지난 13일 정심사（주교 진일심）에서 열렸다. 회의 안건으로는 12월24일 창교절 기념품의건, 추계강공에서 제기된 장학회의건, 서울 경인교구 합창단 활성화의 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 되었다.

장학회 창립에 대한 의견중 장학회의 취지를 넓게 하여 불우이웃과 소외이웃에게 도움이되는 모임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 되기도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장학회 창립을 위한 서울 경인교구 대표단으로 혜정（관성사 주교）, 인법계（밀인사 전수）, 환수원（벽룡사 주교）세분을 선출하여 이후 장학회 창립을 위한 논의는 대표단에게 위임을 하였다.

또한 합창단 활성화를 위한 각 사원의 참여를 독려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행사와 사업계획으로 서울 경인교구 합창단 활성화를 준비중이다.

▲1지난 10월28일 총지사（주교 법등） 복지화스승님과 11월13일 법천사（주교 시정）묘회심 스승님에 대한 기제가 각기 있었다.

평소 스승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많은 교도들과 유족들이 참석하여 열반 스승님의 애도의 시간을 가졌으며 생전에 가르침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겼다.

부산경남교구 

▲ 지난 11월 15일 정각사에서는 부산경남교구 교화연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59회 추계강 공때 충청전라교구에서 제기된 장학회 건설과 기금마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또한 퇴직스승님에 대한 예우에 대한 문제 및 제반 교화 활성화에 대한 여러 방안에 대한 검토가 있었 . 대원（덕화사 주교）부산경남교 구 총무스승님은 “교구회의가 보다 심도 있고 건설적인 회의가 되기 위해서는 일선의 스승님들이 교화에 대한 연구가 절실히 필요하며 자칫 빠지기 쉬운 메너리즘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진언행자로의 실천을 강조 하였다.”

한편 부산경남교구는 오는 12월28 일 정각원 열반 스승님에 대한 교구 및 신정회 합동 회의가 정각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