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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재가노인복지관 개관 3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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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32호 발행인 혜암 발간일 2002-03-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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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25 06:41 조회 1,9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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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재가노인복지관 개관 3주년 행사
이· 취임식 행사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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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8일 본 종단 사회복지.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역삼재가노인복지관이 개관 3주년 기념행사가 주간보호 이용자등 독거노인 40 여명이 참석하여 다채롭게 진행되 었다. 26일로 3주년이 된 복지관은 그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교실 및 행사와 독거 노인을 위한 밑반찬 배달과 무료급식사업을 진행하여 노인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임식과 취임식이 같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여익구 관장은 “정통 밀교를 표방하는 총지종과 인연을 맺어 미약한 힘이 종단발전에 도움이 되었는지 반성이 앞선다”며 이제 총지종은사회복지활동에 많은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고 또 현대 사회도 이러한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고 했 . 또한 “가톨릭이나 개신교뿐만 아니라 한국 종교에서 종단이 생겨 나고 없어지고 하지만 신흥종단으로 강력하게 부상하고 있는 종단을 연구해 보면 사회복지 부분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주목 했으면 한다”며 종단의 복지활동에 대한 실질적인 관심을 부탁하였다.

이날 풍성한 음식으로 준비한 무료급식과 경로당, 유치원, 자원봉사 센타등 20여곳에 기념떡 나누기로 의미를 더했다. 또한 복지센타는 지난 2월8일 설날 맞이 주민한마당행 사를 진행하여 지역 무의탁 어르신에게 음식과 물품을 후원하였으며 정월 대보름 맞이 행사도 주간보호 센타를 이용하신 지역주민고 다양한 놀이를 가졌다. 신임 역삼재가노인복지관 관장에는 총무부장직을 맡아 실무를 총괄해오던 조영표 부장이 관장으로 취임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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