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경전한글귀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이달의 법문 목록
번호 제목
101 [8월2째주] 나태 사람비록 기술있고 총명하다 할지라도 의뢰하고 게으르면 성공함이 없을지니 해태한자 하는  사업 그 공덕이 미소微少하여 방울물이 바다까지 못가는 것 같으니라 -종조법설집-
100 [8월1째주] 적의 적의를 품은 이들 속에서도 적의없이 참으로 행복하게 살아가자. 적의를 품은 사람들 속에서도 적의없이 지내자(법구경)
99 [7월5째주] 변천은 가상. 불변은 실상 만상은 무상하여 찰나에도 변하고 있다. 우선 자기 자신도 십년 전의 자기를 볼 수 없고 작년의 자기를 만날 수 없고, 어제의 자기를 만날 수 없다. 마음과 행동도 자꾸만 변하므로 아침의 나는 벌써 저녁의 내가 아니다. 이것이 무아요. 공이다. 그러나 실상은 불변이요, 가상만이 변한다-종조법설집
98 [7월4째주] 달리는 수레를 멈추는 것처럼 분노를 스스로 억제할 수 있는 사람은 잡다한 시비에서 벗어나 바른 길을 걸을 수 있다-법구경
97 [7월3째주] 손에 상처가 없다면 독을 손으로 만질 수 있으리라. 상처가 없다면 해독을 입지 않듯이 악을 행하지 않으면 악이 미칠 수 없다-법구경
96 [7월2째주] 지혜 지혜로운 이는 차례차례 조금씩 자신의 때를 벗겨 낸다. 은세공이 은에 묻은 때를 벗기듯이-법구경
95 [7월1쨰주] 마음 마음은 메아리보다 빠릴 울려 퍼지니 지키기 어렵고 다스리기 어렵다-법구경
94 [6월4째주] 온화함으로 노여움을 이기고 선행으로 악행을 이겨라 베품으로 인색함을 이기고 진실로써 거짓을 이겨라-법구경-
93 [6월3째주] 지혜 지혜로운 이는 몸을 억제하고 말을 삼가하고 마음을 억제한다. 이와 같이 자신을 잘 지켜난간다-법구경-
92 [6월2째주] 녹 녹은 쇠에서 생긴 것인데 점점 그 쇠를 먹어버린다-법구경
91 [6월1째주] 진정한 승리 나를 헐 뜯는 말을 들은 뒤에 그것을 갚는다면 그 원한은 끝내 그치치 않을 것이다. 약하지만 참으면 강한 것이요. 그것이 이기는 것이다.?
90 [5월4째주] 시간 낮과 밤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세월이 빠르기는 번개와 같으니 사람의 목숨 빠르기도 그러하다.-법구경-
89 [5월3째주] 깨끗한 행실도 닦지 못하고 젊어서 재산도 쌓지 못하면 못쓰는 화살처럼 쓰러져 누워 옛일을 생각한들 어이 미치랴 - 법구경
88 [5월2째주] 실천 지식인은 단순히 말할 때가 아니라 배운 것을 실제 행동으로 옮길 때 고귀해진다-- 달라이 라마
87 [5월1째주] 말과 침묵 때로는 어떤 말로서 남들에게 대단한 감명을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침묵을 지키는 것이 오히려 더 깊은 인상을 심어 주는 경우도 있다. - 달라이 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