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경전한글귀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이달의 법문 목록
번호 제목
131 [3월5째주] 탐욕때문에 늙고, 분노때문에 병들며, 어리석음때문에 죽는다. 이 세 가지를 없애면 도를 얻으리라.-법구경 도행품-
130 [3월4째주] 마음을 집중하여 방탕하지 말라. 감각적 쾌락에 흔들리지 말라. 뜨거운 구릿물을 입에 머금지 말라. 몸을 태우며 스스로 괴로워 할 것이니- 법구경 사문품-
129 [3월3째주] 하잘것없는 즐거움, 하잘것없는 말솜씨, 하잘것없는 지혜를 즐거워하지 말라. 보다 중요한 것을 관찰하고 추구하는 사람이어야만 큰 안락을 얻는다.-법구경 안녕품-
128 [3월2째주] 자기 자신이야말로 자기 자신이 의지할 곳, 자기 자신을 빼놓고 누구한테 의지할 텐가?-법구경-
127 [3월1째주] 독으로 상처를 문지르거나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는 배처럼 악한 행동은 넘쳐 흘러 상처입지 않는 것 아무것도 없네-법구경-
126 [2월4째주] 자신을 이롭게 하지 못하고 어떻게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할 수 있을까. 마음을 다루고 몸을 바르게 하면 어떤 소원이든 이루지 못할까.- 법구경 애신품-
125 [2월3째주] 착한 사람은 덕을 행하여 서로 따르며 그 행위 쌓아가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실천하니 복된 과보가 자연히 따드리라.-법구경 악행품-
124 [2월2주째] 다툼을 피해 싸우지 않고, 해치려 해도 성내지 않으며 악한 생동에 선으로 대한다면 그를 구도자라 한다- 법구경 범지품
123 [2월1째주] 항상 내 언어행위를 잘 지켜서 성냄으로부터 보호하라. 나쁜 말을 입에서 없애 버리고 법다운 말을 배워 익혀라- 법구경 분노품-
122 [1월4째주] 안은 사람의 마음에서 생겨나 다시 자신의 몸을 망친다. 마치 쇠에서 생긴 녹이 도리어 그 쇠를 삭히는 것처럼.-법구경
121 [1월3째주] 남이 듣기 싫은 성난 말을 하지 말라.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두려운 과보를 받는다.-법구경 도장품-
120 [1월2째주] 은혜 어버이에 효순하면 자식또한 효순하다. 내가 부모 큰 은혜를 배반하고 모르는데 내가 낳은 자녀들이 어찌 효순 하겠느냐 - 종조법설집
119 [12월4째주] 가장 잘 닦은 사람은 가장 자비로운 사람이다-자비의 훈풍으로 밀엄 정토를-
118 [12월 3주째] 진리란 마음에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이 마음을 깨치면 진리를 깨친 것이라. 자기 마음을 알지 못하고 다시 뭣 일체 사물을 알려고 구할것인가? 다른 이의 마음을 찾고 알려고 하기 이전에 먼저 자기 마음을 알아야 한다- 종조법설집-
117 [12월2째주] 비유하자면 지옥의 모든 옥졸과 또한 칼산지옥의 칼날 덤불숲은 모두가 자기의 업으로 말미암아 생긴 것인데 그들은 누구에게 화를 낼 것이며 또 원한을 품으랴? _입보리행론